쇼펜하우어라는 철학자가 있었어요. 이 사람은 염세주의자라고 불리는데, 세상 모든것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비관적인 태도를 유지했는데, 그런 그에게도 긍정적인 면이 한가지 있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만의 취미생활이었는데요, 매일매일 산책을 하며 사색을 즐기는 삶을 살았다고 해요. 특히나 인상깊었던 점은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너무나도 괴짜같은 행동이었지만, 오히려 남들과 다른 길을 걸으며 더욱더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혹시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만약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고 싶으시다면 조금은 다르게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사색이란 무엇인가요?
사색(思索)이라는 단어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하지만 한자 뜻풀이를 해보면 `생각 사`, `찾을 색` 즉, 깊이 생각한다는 뜻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행위를 많이 떠올리지만, 서양에서는 명상 혹은 산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색을 즐긴다고 해요. 실제로 외국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아침마다 공원에서 조깅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혼자 한강변을 걷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머릿속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앞으로는 운동 겸 자주 나가봐야겠어요.
왜 하필이면 '산책'이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걷는걸 참 좋아해요. 어릴 때 부터 부모님께서 주말마다 등산을 데리고 다니셨는데, 그때부터 산보다는 평지를 선호하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체력이 약한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평평한 땅 위를 걷다보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걸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걷게되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하루종일 걸으면서 사색을 즐기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주변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스스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면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과정이기도 하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사색을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마음가짐이겠죠? 아무리 좋은 장소라도 내가 그곳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을테니까요. 그러니 일단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걸어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걷고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점점 익숙해지면 이제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걷기 시작하세요. 걷다가 멈춰서서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의 대화소리에 귀기울여보기도 하는거죠. 그러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또한 무언가를 깨달았을 때 기록하거나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나중에 다시 읽어볼 때 큰 도움이 된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사색 하시길 바래요~
'쿠팡파트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생각하는 습관부터 바꿔라 최저가 구매하기 (0) | 2024.03.20 |
---|---|
오늘도 잘 살았네 최저가 구매하기 (0) | 2024.03.20 |
[하이스트]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 감정조절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책 최저가 구매하기 (0) | 2024.03.20 |
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치유의 심리학 최저가 구매하기 (0) | 2024.03.20 |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습관 최저가 구매하기 (0) | 2024.03.20 |